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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난 발명품 100가지 이야기(10)

‘초코파이, 오리지널 고향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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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집팀
대박 난 발명품 100가지 이야기(10)

▲ (Moon Pie. /SNS 타임즈)

[SNS 타임즈- USA] ‘대박 난 발명품 100가지’ 시리즈, 10번째 주인공은 전국민의 간식을 넘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초코파이 이야기다.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대박 난 발명품 100가지’ 시리즈, 10번째 주인공은 초코파이다.

개성공단에서 매일 간식으로 지급되던, 그리고 군대에서 휴식시간에 사병들이 먹었던, 또 학생들 사이에서, 등산객들 사이에서 대 인기인 초코파이는 한국의 대표적인 국민 간식이다.

두 개의 둥근 비스킷 사이에 말랑말랑한 마시멜로를 넣은 뒤, 겉을 초콜릿으로 감싸면 초코파이가 완성된다. 이렇게 우리 국민 모두가 즐겨 먹는 초코파이의 고향은 안타깝게도 한국이 아니라 미국이다.

초코파이는 1917년 미국 남부 테네시 주의 채다 누가 제과점에서 비스킷에 매쉬맬로우를 넣어서 탄생했고, 탄생한 초코파이의 원래 이름은 '문 파이'(Moon Pie)였다.

동그란 모양이 보름달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문파이는 지금도 미국 내의 상점에서 팔고 있지만, 지금은 한국 뿐 아니라 지구촌 사람들에게 문 파이란 이름보다는 초코파이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초코파이가 전 세계 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고 있기 때문이다.

문파이를 먹어본 저자도 덜단 초코파이를 선호한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는 언제 누가 가장 먼저 문파이(초코파이)를 선보였을까?

1973년 세계를 돌며 새로운 과자를 찾던 동양제과 (현재의 오리온) 연구원들은 외국의 한 카페에서 초콜릿을 입힌 과자를 맛보게 된다.

"바로 이 맛이야! 이런 과자를 많이 만들어 판다면 우리나라 사람은 물론 외국인들도 아주 좋아할 거야!" 이들은 귀국과 동시에 초콜릿을 입힌 과자를 만들기 위해 연구에 들어갔다.

연구를 시작할 때는 곧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말았다. 비스킷과 마시멜로, 초콜릿이 조화를 이루며 어우러지도록 하는 방법을 찾는 게 쉽지 않았던 것이다.

1년 후, 동양제과는 마침내 연구에 성공한다. 비밀은 마시멜로의 습도였다. 알맞게 촉촉한 마시멜로가 건조하고 딱딱해 쉽게 부스러졌던 비스킷을 한결 부드럽게 해 준 것이다. 겉면에는 초콜릿을 얇게 발라 달콤함을 더했다.

동양제과는 초코파이라는 이름으로 이 새로운 과자를 세상에 선보여 아주 큰 인기를 끌었고 많은 돈을 벌었다. 그런데 동양제과는 이때 '초코파이'의 상표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다른 제과 회사들이 같은 이름으로 초코파이를 생산해 팔아도 법적으로 막을 수 없게 됐다. 하지만 이미 동양제과 초코파이의 맛에 어렸을 때부터 길들여진 어떤 사람들 (저자 포함)은 동양제과 초코파이만 고집하기도 한다.

앞으로도 발명자들 뿐만 아니라 우리들도 부자로 만들 수 있는 대박 발명품들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는 계속된다.

집단 지성이 함께 참여하는 Social 뉴스 플랫폼 ‘SNS 타임즈’에서는 미국 특허 상표청 등록 특허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기 변호사와 함께 ‘대박 난 발명품 100가지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연재되는 글들은 이상기 변호사가 타 매체에 게재했던 칼럼을 재 편집해 다시 소개하는 형식을 갖습니다.

이상기 변호사는 이 시리즈 스타트에서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라는 첫 화두를 던지며, “이들 발명품 속에 담긴 이야기를 만나보면서 우리도 본받고 모두 대박 나 부자가 되자”고 제안합니다.

앞으로 소개하는 ‘대박 발명품 100가지 이야기’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도 그냥 스쳐지나 갈 수 있는 단순한 아이디어나 주변에서 흔하게 접하는 일상의 불편함에서 또 다른 ‘100가지 대박 발명품’의 주인공이 되는 행운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편집자 주

이상기 변호사는 특허, 저작권, 그리고 상표 등 지적 재산권과 상해 법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법무법인 드림에 합류하기 전 이상기 변호사는 시카고 소재 소프트비 법률 사무소에서 특허 변호사로 근무하면서 중소기업들과 개인 고객들의 특허 신청과 자동차 상해를 담당했다.

이상기 변호사는 복잡하고 과학적이고 공학적인 지식이 필요한 지적 재산권과 시간과 참을성과 설득력이 필요한 상해 건들에 대해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판을 받고 있다.

그는 파나소닉에서 10년 연구원 근무와 랜다우어 회사에서 10년 수석 연구원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또 주유소에 사용되는 크레디트 카드 컴퓨터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갖고 있다. (U.S. Patent #5,889,676, 1999)

이상기 변호사 약력(sang@dream-law.com)

·      미국 특허 상표청 등록 특허 변호사

·      로욜라 대학 법대, 법학박사

·      랜다우어 수석 연구원

·      파나소닉 연구원

·      일리노이 주립대학 – 전산학과 석사

·      일리노이 주립대학 - 전산학과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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