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분위기 물씬, 대전시의회'... 한복 입고 정례회 마무리
추석 앞두고 훈훈한 본회의 연출. 제299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68건 안건 심의 마치고 정례회 폐회
[SNS 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복 차림으로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었다.
대전광역시의회는 21일 오전 9시 30분 본회의장에서 조성칠 의장 주재로 제299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 의장을 비롯해 재적의원 22명 전원이 참석했으며, 대부분의 의원들이 다가오는 추석을 기념해 한복을 갖춰 입고 본회의장에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노란색과 초록색, 흰색 등 저고리와 치마 차림의 의원들이 의석을 가득 메웠고, 단상에 오른 조 의장도 두루마기 차림으로 의사봉을 잡았다.
회안건 심사보고에 나선 상임위 위원장들 역시 한복을 착용해 다소 엄숙한 회의장 분위기에 명절의 정취를 더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총 68건의 안건이 의사일정에 상정됐다.
회의는 개의 선언과 행정부시장 등 간부 인사, 의사보고에 이어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보고 및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상임위별 심사 안건은 운영위원회 5건, 행정자치위원회 13건, 복지환경위원회 17건, 산업건설위원회 13건, 교육위원회 5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0건 등 총 63건에 달했다.
이어 국가사무로서 참전명예수당의 전국적 통일 운영 촉구 건의안,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완성을 위한 「교육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안, 비속살해죄 도입 및 생존아동 보호 촉구 건의안, 지방자치 분권 완성을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안 등 건의안·결의안 4건이 심의됐으며,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 위원 6명 선임의 건도 함께 처리됐다.
안건 심의에는 대전광역시의회 청년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비롯해, 각종 민간위탁(재위탁·재계약) 동의안, 2027년도 분야별 출연 동의안, 2026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025회계연도 대전광역시 및 대전광역시교육청 결산 승인의 건 등이 포함됐다.
안건 심의 후에는 11명 의원의 5분자유발언과 신상 발언을 끝으로 제3차 본회의 산회와 대전광역시의회 제299회 제1차 정례회는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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