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scribe to Our Newsletter

Success! Now Check Your Email

To complete Subscribe, click the confirmation link in your inbox. If it doesn’t arrive within 3 minutes, check your spam folder.

Ok, Thanks

충남도의회, K-POP과 충남 문화산업 동반성장 전략 모색

백제문화와 K-POP의 연결, 지역문화 경쟁력으로 재해석

류인희 기자 profile image
by 류인희 기자
충남도의회, K-POP과 충남 문화산업 동반성장 전략 모색
충남도의회가 K-POP과 지역 문화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충남만의 문화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성장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정책적 해법을 모색했다. (사진: 충남도의회/SNS 타임즈)

이종화 의원 “관광·교육·산업을 아우르는 충남형 K-POP 성장전략 제시”

[SNS 타임즈] 충남도의회가 K-POP과 지역 문화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충남만의 문화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성장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정책적 해법을 모색했다.

충남도의회는 20일 홍성문화원 대공연장에서 ‘K-POP과 지역 문화산업의 동반성장 전략 마련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종화 의원(홍성2‧국민의힘)이 좌장을 맡았으며, 여병창 청운대학교 글로벌한국어교육학과 교수가 ‘K-POP의 역사문화적 배경-동이(東夷)와 백제악(百濟樂)’을 주제로, 최인호 청운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가 ‘K-POP을 활용한 지역문화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발제했다.

지정토론에는 도경록 공주대 외식상품학과 교수, 문정규 한서대 뮤직프로덕션학과 학과장, 변승기 한국K-POP고등학교 교장, 오현주 (사)한국음악협회 예산군지부장, 김경태 충남연구원 박사, 조정림 충청남도 문화산업팀장이 참여했다.

토론회에는 도민과 문화·관광 전문가, 청년 음악인,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자유토론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논의했다.

전문가들은 K-POP은 단지 현대문화가 아니라, 백제악과 동이 문화에서 이어진 전통의 현대적 표현임을 설명하며 충남이 K-POP의 문화 기원을 바탕으로 한 콘텐츠와 관광 자원을 전략적으로 개발한다면 차별화된 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종화 의원은 “충남에는 국내 최초 K-POP 전문 특성화고인 한국K-POP고등학교가 소재해 있는 등 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교육인프라가 탄탄하다”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충남형 K-POP 성장모델이 지역경제와 문화 생태계를 활성화하여 K-POP 하면 충남이 떠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류인희 기자 profile image
by 류인희 기자

Subscribe to New Posts

Lorem ultrices malesuada sapien amet pulvinar quis. Feugiat etiam ullamcorper pharetra vitae nibh enim vel.

Success! Now Check Your Email

To complete Subscribe, click the confirmation link in your inbox. If it doesn’t arrive within 3 minutes, check your spam folder.

Ok, Thanks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