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중국 지린성·베트남 롱안성 방문 후속 조치
실질적인 성과 위해 도지사와 협력방안 논의
[SNS 타임즈] 충남도의회는 9일 도지사실에서 양승조 도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지난 1일~6일까지 5박 6일 간 중국 지린성 및 베트남 롱안성 방문 결과와 우호 교류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유병국 의장, 양승조 지사 접견 장면. (사진= 충남도의회/SNS 타임즈)
이번 방문은 중국 지린성 인대상무위원회와 우호협력 방안 논의 및 베트남 롱안성 인민회의와 우호교류협정 체결을 위해 마련됐다.
충남도의회 방문단은 4월 1일(월)부터 3일(수)까지 중국 지린성을 방문했으며, 이 자리에서 중국 지린성 김진길 상무 부주임은 “양 기관 간 우호 관계를 자매결연으로 격상시키자”는 제안을 하였으며, “유병국 의장의 방문을 계기로 충남도의회와 발전적인 교류를 기대하며, 빠른 시일 내에 충남 방문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 유병국 의장, 양승조 지사 접견 장면. (사진= 충남도의회/SNS 타임즈)
이밖에도 방문단은 장춘시 신구지역을 방문해 기업과 기획전시관을 견학하고 내포신도시 활성화와 도내 문화예술 시설에 대한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4일(목)부터 6일(토)까지 베트남 롱안성을 방문하여 롱안성 인민회의와 우호협력 협정을 체결했으며, 이 자리에서 베트남 롱안성 인민회의 팜반란 당서기는 8가지 협력 사항을 요청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통역 인력 양성 ▲한국업체와 롱안 지역 업체 간 교류 활성화 ▲롱안성 주 농산물 ‘용과’ 와인 기술 발전 ▲사회안전분야(소방 및 인력구조) 경험 전수 ▲롱안성-충남 간 교류 활성화 ▲농업 가공품 업체 투자 ▲농업과 관광 연계 ▲인력 양성 학교 설립·운영 협조 등이다.
또한, 방문단은 용과 재배지 및 가공공장을 방문해 스마트팜 기술과 농업 6차산업에 대해 양국 간 교류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호치민 무역관(KOTRA)을 방문해 베트남 현지 시장 정보와 도내 기업 수출입 등 정보수집 및 의견등을 교환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충남도는 중국·베트남과 지난 2005년 우호협력 협정을 맺고 농업,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협력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도 의회에서 양국을 방문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며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충남도 차원에서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한층 더 교류를 활발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며, “방문 결과를 집행부와 공유하고 협력해 실질적인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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