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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년 벼농사 대비 ‘우량종자 확보’ 필수

충남 농기원, 이상기후로 벼 품질 저하 우려… 철저한 종자 관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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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류인희 기자
충남도 내년 벼농사 대비 ‘우량종자 확보’ 필수
충남도 내년 벼농사 대비 ‘우량종자 확보’ 필수. 이상기후로 벼 품질 저하 우려, 철저한 종자 관리 안내. /SNS 타임즈

[SNS 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3일 내년도 벼농사에 대비한 우량종자 확보 및 철저한 종자 관리법을 안내했다.

도 농기원에 따르면 올해는 벼 출수기 이후 고온과 잦은 강우가 이어지면서 ‘깨씨무늬병’이 확산되고, 이로 인해 등숙률 저하 및 쌀알 품질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이와 함께 수확기 동안 잦은 비로 ‘수발아(穗發芽)’ 현상이 광범위하게 발생해 종자의 충실도와 발아력 저하가 예상된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내년도 우량종자 확보에 있어 농가에 병해 방제, 건조·저장 시 온·습도 관리, 종자 소독 등 종자 관리 전과정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안내했다.

아울러, 내년에도 도비 시범사업을 통해 우량종자 생산과 보급을 확대하고, 병해충 예찰 강화, 재해 대비 교육 및 기술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창호 지도사는 “비 맞은 벼와 병해충 피해 벼는 수확 후 24시간 내 열풍건조(45-50°C)하고, 수분 15% 이하로 별도 저장하는 등 종자 채종 단계부터 건전한 벼 수확과 정선·저장이 내년 작황을 좌우할 것”이라며, “앞으로 적기수확과 건조·정선·저장 등 관리에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현장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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