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국민디자인단’ 활동 눈길
혁신담당관실 주관, 주민주도의 ‘소방현장 문제점 개선’ 과제 수행
[SNS 타임즈] 충남도가 동물 구조 등 비긴급 상황 시 소방대 출동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주민과 함께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 국민디자인단 워크숍 장면. (사진= 충남도/SNS 타임즈)
지난 6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민디자인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 ‘충청남도 국민디자인단’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주민주도의 소방현장 문제점 발굴·개선’ 과제를 오는 10월까지 활동을 펼친다.
▲ 국민디자인단 워크숍 장면. (사진= 충남도/SNS 타임즈)
국민디자인단은 공공정책에 ‘수요자 중심’이라는 서비스 디자인 기법을 적용, 주민 입장에서 전문가와 공무원이 함께 현장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찾는 혁신플랫폼으로, 행정 서비스개선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법 중 하나다.
충청남도 국민디자인단은 서비스디자이너를 비롯한 소방관련 변호사와 전문가, 의용소방대 주민과 도내 소방학과·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 등 정책 수요자와 관련부서 담당자, 도 소방본부 사업 담당자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충청남도 국민디자인단은 구체적으로 자료 수집·분석, 아이디어 워크숍 등을 통해 비긴급 상황 시 신고 대응 매뉴얼을 제작하고, 전 국민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하게 된다.
또한 이에 앞서 국민디자인단은 소셜미디어에서의 국민 공감대 형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비 긴급 생활안전에 허비하는 시간동안 실질적으로 생명과 관련된 긴급 119 출동이 지체된다는 에피소드를 통해 인식개선을 시도하는 바이럴 영상제작과 마케팅을 시행한다.
도 관계자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실현을 위해 구성·운영하는 국민디자인단은 지난 아산 소방관 순직 이후 더 크게 대두된 동물 구조 등 비긴급 상황에 대한 소방대응 개선 방안을 국민 눈높이에서 찾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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