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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아산·금산에 국가생태탐방로 만든다

내년 환경부 지원 전국 5곳 중 2곳이 ‘충남’…3년 간 95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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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류인희 기자
충남도 아산·금산에 국가생태탐방로 만든다
충남도 아산·금산에 국가생태탐방로 만든다. 내년 환경부 지원 전국 5곳 중 2곳이 충남, 3년 간 95억 투입. 사진은 금산군 방우리. (사진: 충남도/SNS 타임즈)

[SNS 타임즈] 내년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사업을 지원받는 전국 5곳 가운데 2곳을 충남도가 차지했다.

충남도는 환경부 지원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사업 대상지에 아산시와 금산군 등 2개 시군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은 국민 누구나 자연경관을 가까이 접하며 걸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환경부가 지난 2008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환경부는 내년 아산과 금산을 비롯, 전국 5곳에 대한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사업을 신규 지원하기로 했다.

아산에서는 곡교천∼삽교천 14.5㎞ 구간에 데크길과 전망대, 조류 관찰대, 휴게시설 등을 설치한다.

금산은 방우리와 수통리 금강 일대 11.4㎞구간에 생태 탐방 데크를 만들고, 기존 탐방로를 정비한다.

이를 위해 투입하는 예산은 2028년까지 총 95억 원이며, 이 중 절반은 국비다.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은 “신규 사업 선정을 위해 환경부와 국회를 방문해 적극적으로 건의한 결과, 뜻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 도민은 물론 관광객 누구나 자연 속에서 생태관광과 연계한 역사·문화 자원을 보다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길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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