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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이전 반대' 2라운드 돌입... 최민호 세종시장, 4일 1인 시위 끝내고 또 다른 대응 시나리오 예고
최민호 세종시장이 4일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입구에서 '해수부 부산 이전 반대' 1인 시위를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한 시민이 '선거 때만 우려먹는 행정수도 방해세력 규탄한다'는 피켓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SNS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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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이전 반대' 2라운드 돌입... 최민호 세종시장, 4일 1인 시위 끝내고 또 다른 대응 시나리오 예고

이후 대응 시나리오 시민 사회 주목. 해수부 부산 이전 반대, 플랜 B 가동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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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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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타임즈] 최민호 세종시장이 해수부 부산 이전을 반대하며 벌인 1인 시위가 4일 마무리된 가운데, 이후 대응 시나리오에 시민 사회가 주목하고 있다.

이날 세종시는 다음 주 월요일인 7일 최민호 시장의 해수부 부산 이전 관련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최 시장은 1인 시위 종료에 이어 해수부 부산 이전을 반대하는 다른 차원의 대응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4일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입구에서 '해수부 부산 이전 반대' 1인 시위를 전개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의 1인 시위에는 지난 3일에 이어 해수부 이전 반대의 뜻을 함께하는 시민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최 시장은 이날을 마지막으로 1인 시위를 마무리짓고 정부에 해수부 부산 이전 반대 입장을 개진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SNS 타임즈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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