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어르신·가족 영화관 나들이 나왔어요”
세종광역치매센터, 14·16일 추억의 영화관 운영
[SNS 타임즈] 세종광역치매센터가 14일과 16일 이틀간 메가박스세종에서 세종시에 거주하고 있는 치매어르신 및 가족을 대상으로 ‘추억의 영화관’을 운영했다.
▲ 추억의 영화관 운영 모습. (사진= 세종광역치매센터/SNS 타임즈)
추억의 영화관은 치매어르신과 가족에게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과 돌봄부담 경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치매유관기관 7개 기관에 등록된 치매어르신과 가족 등 180여 명이 참가했다.
▲ 추억의 영화관 운영 모습. (사진= 세종광역치매센터/SNS 타임즈)
이들은 치매극복선도 대학과 치매파트너, 자원봉사자 54명의 따뜻한 도음의 손길로 영화관 나들이에 나서 영화 ‘극한직업’을 함께 관람하며 모처럼 만의 여유를 즐겼다.
▲ 추억의 영화관 운영 모습. (사진= 세종광역치매센터/SNS 타임즈)
이날 추억의 영화관에서는 영화 관람 이외에도 ‘추억의 뽑기’, ‘사진 찰칵’ 등 활동부스 체험을 통해 유년시절의 추억을 회상해보고 치매와 간병으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추억의 영화관에서는 세종시립의원, 정신건강복지센터, 한국영상대 사회복지과 학생들이 참여해 당뇨 및 혈압체크, 우울증 검사, 스트레스 검사, 손 마사지와 네일아트 등 다양한 건강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김정란 세종광역치매센터장은 “이번 추억의 영화관은 지역사회가 나서 치매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치매관련 정보를 나누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치매가족들이 서로 정서를 나누고 우울감과 고단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