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산불진화대를 방역진화대로‘전환’일제소독 총력
박정현 부여군수 특별지시...2일 전 읍·면 산불진화대 활용 긴급방역
[SNS 타임즈] 부여군은 2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천안, 공주 등 인근 지역에서도 연달아 환자가 발생하여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절실함에 따라, 박정현 부여군수의 긴급 지시로 관내 전 가구를 대상으로 일제소독 작업을 벌였다.
▲ 부여군 코로나19 일제소독 장면. (사진= 부여군/SNS 타임즈)
긴급하게 꾸려진 합동 방역소독단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읍·면 산불 진화대 162명과 산불 진화차량 15대, 축협소유 대형방역 차량 5대를 동원하여 일제 방역에 들어갔다.
▲ 부여군 코로나19 일제소독 장면. (사진= 부여군/SNS 타임즈)
또한 이를 위해 군은 철저하고 행여 방역에 누락되는 취약지역이 없도록 전 읍·면에 719L의 코로나19 차단 맞춤형 방역약품을 배부하였으며, 쓰레기장, 하수구, 시장, 창고 등 방역 취약지에는 살충제를 활용하여 긴급방역을 실시하였고, 농가의 창고 등 불결지역, 하수구, 공중화장실, 마을회관 등 다수인 집합장소에는 실내·외 겸용의 살균제를 활용하여 일제소독을 진행했다.
그리고 각 읍·면에서는 마을 분담 공무원들이 직접 분담마을마다 현장으로 출장하여 방역소독 현지 지도 감독을 실시했고, 마을 자율방역단을 활용하여 공동 희석된 약품이 농가 및 가구에 배정되어 가구별 전체 일제 소독이 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확산에 대비하여 산불 진화대 인력을 활용, 선제적 방역조치에 나섰다”면서 “방심하지 않고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으며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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