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장암면, 개천절 단군 제사 천진제 봉행
3일 단기 4351 주년 개천절을 맞아 장암면 장하리 천진전에서
[SNS 타임즈] 지난 3일 단기 4351 주년 개천절을 맞아 부여군 장암면 천진전 천제의식보존회는 장암면 장하리 천진전에서 우리나라의 시조 단군에게 제사를 올리는 천진제를 봉행했다.
▲ 부여군 장암면, 개천절 단군 제사 천진제 봉행 장면. (사진= 부여군/SNS 타임즈)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에 위치한 천진전은 부여군향토유적 제43호(2001.1.3.지정)로서 일제강점기 청산리전투 승전의 주역이자 북로군정서의 고문이었던 강석기 선생이 단군 영정을 고향인 장하리로 가져온데서 그 기원을 찾는다.
이어 선생의 아들이 단군의 영정인 천진을 물려받아 비밀리에 보관하던 중 해방을 맞아 1949년 천진전을 건립하여 이곳에 봉안하였고, 그때부터 장하리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천진제를 올리기 시작하였다.
천제의식보존회 강현순 회장은 “마을의 전주민이 참여하는 천진제가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 고 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오세권 장암면장은 “부여군 독립운동의 산실인 장하리 마을 전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단군을 모시는 천진제가 봉행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