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일반산업단지 조성 본격 행정절차 돌입
2022년 사업 착공 위한 합동설명회 가져
[SNS 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6.29일 부여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지역주민 의견수렴을 위해 홍산면 토지소유자와 마을 주민, 지역추진위원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설명회를 가졌다.
▲ 부여일반산업단지 조성 합동 설명회 장면. (출처: 부여군/SNS 타임즈)
이날 설명회에서는 환경・교통・재해영향평가 등을 포함한 부여 일반산업단지계획(안)의 진행상황과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주민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추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5년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용역을 시작으로 추진 중인 부여 일반산업단지는 올해 6월 충청남도에 산업단지계획(안)을 승인 신청한 후 이번 합동설명회를 시작으로 관계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연내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아 내년 초 공사를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민선7기 들어 부여군 최초로 조성될 부여일반산업단지는 홍산면 정동리・무정리 일원 약 14만평의 면적에 2025년까지 5년간 92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군은 이미 산업단지조성 기금 150억원 적립과 충청남도 균형발전사업비 도비 142억원 지원 등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통해 신속한 사업 추진의 기틀을 마련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구역 내 집성촌 보존을 요구하는 일부 주민들의 반대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일반산업단지 지역추진위원 회원들과 참석자 대다수는 산업단지 조성이 인구 증가와 함께 지역경제에도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하며 적극적인 지지와 함께 군의 조기 착수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합동설명회에서 제시된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 군 자체 추진의 공영개발인 만큼 지역민과 상생할 수 있는 공공의 목적에 부합되는 성공적 산업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될 경우 약 1,6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3,000여 명의 고용유발, 관련 서비스산업 육성, 인구 유입, 기반시설 설치 등의 파급효과로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남부지역 발전의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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