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 ‘박차’
2017년 9월말 기준 69건 사업비 40억3천만원 지원결정 내려
[SNS 타임즈] 부여군은 고도 역사문화도시에 걸맞은 주거 환경 개선과 고도경관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한옥지원)이 성과를 보이며 한옥짓기 열풍이 불고 있다고 밝혔다.
▲ 고도이미지찾기 한옥사진. (사진=부여군)
2015년부터 시행된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에 대한 주민의 참여와 관심이 점차 확대되면서 2017년 9월말 기준 69건 사업비 40억3천만원의 지원결정을 내렸다.
▲ 고도이미지찾기 한옥사진. (사진=부여군)
구체적인 지원내용은 전통한옥 41건, 대문·담장 27건, 생활한옥형 건축양식 1건 등으로 한옥의 경우 최대 1억 원까지 무상지원하고, 한옥건축 양식은 최대 5000만원, 담장 등은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 고도이미지찾기 한옥사진. (사진=부여군)
이 사업은 백제고도 부여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한옥 및 한옥 건축양식, 가로변 건축물, 담장, 간판 등에 대해 지역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조금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그동안 문화재 보호 위주의 정책으로 인해 낙후된 문화재 주변 주거환경과 고도경관을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
군은 지난해부터 고도주민들에게 좀 더 자세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부여군 고도주민자치협회의 사무실에 ‘한옥지원사업 주민상담실’을 운영하여 사업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킨 바 있다.
군 관계자는 “문화재 주변지역에 대한 건축규제로 수십 년간 개발이 제한되고 낙후된 고도지역 주민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이라며 “내년도까지 이어지는 이 사업을 통해 고도이미지 회복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심의위원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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