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가정폭력피해자 대상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나를 찾는 치유의 시간 마련
[SNS 타임즈] 부여군은 지난해에 이어 가정폭력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부여성폭력상담소에서 부여경찰서와 협조해 운영했다.
▲ 가정폭력피해자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장면. (사진= 부여군/SNS 타임즈)
지난 5월 2일부터 2박3일간 부여문화원과 엔제이발레교실에서 열린 집단상담프로그램은 가정폭력으로 인해 손상된 심신을 회복하기 위해 개인상담과 집단상담을 통해 정서적, 심리적 치료를 진행했다.
▲ 가정폭력피해자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장면. (사진= 부여군/SNS 타임즈)
상처를 가진 피해자들이 서로 마주해 고통과 아픔을 나누며 나를 찾아가는 탐색의 시간을 갖고, 전통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분노 감정을 털어내고, 음악과 함께 몸을 움직이며 내 삶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꿈을 설계하는 등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부여성폭력상담소에서는 성폭력피해자 회복캠프를 마련해 불안 감소와 폭력에 대한 트라우마를 치료해 행동의 긍정적 변화를 꾀하며, 자신을 점검하고 성장을 위한 심신회복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올바른 성문화를 정착하고 성 바로 알기를 위해 유치원과 초등학생들의 성폭력예방 인형극과 중고등학생의 소규모의 예방교육을 운영하고, 청소년의 성정체성과 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한 청소년 성인권 동아리를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 성폭력·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에 더욱 힘쓰고 피해자의 빠른 회복을 위한 상담과 지원을 위한 상담소 운영 활성화로 건강하고 안전한 부여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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