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지 말고 예술로” 업사이클링 미술전
6일부터 세종시립민속박물관 김지상 작가 초대전
[SNS 타임즈] 버려진 자원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키는 업사이클링(Upcycling) 미술전을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만날 수 있다.
▲ '업사이클링(Upcycling) + 우리 것' 홍보포스터. (출처: 세종시/SNS 타임즈)
세종시는 세종시문화재단 후원으로 6일부터 오는 8.29일까지 세종시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김지상 작가의 ‘업사이클링(Upcycling) + 우리 것’ 초대전을 연다.
‘재활용 재탄생’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초대전은 삶에서 쓰이고 버려지는 헌 옷, 폐잡지, 장난감, 현수막 등을 예술품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을 선보인다.
초대작가 김지상은 미국 활동 당시, 교민들로부터 기부 받은 헌 한복을 소재로 한 업사이클링 작품 ‘Restoration of harmony’를 제작, 메르세데스 벤츠 전시회에 선정돼 주목받은 바 있다.
김 작가는 “용도를 다해 쓰레기로 버려지는 물건들을 소재로 예술적 상상과 창의로 빚어낸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싶다”며, “하나뿐인 지구를 생각한 업사이클링 예술품을 시민들이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전시회 관람비는 무료로, 세종시립민속박물관 웹사이트(www.sejong.go.kr/museum.do) 또는 세종시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이홍준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는 세종시의 시민들이 환경보존의 의미를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전시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대가 요구하는 사회적 가치 기여에 더 많은 지역 작가들이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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