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트럼프 대선경쟁, '트럼프 승'

[오늘의 미국, 10.19일 미국 LA 현지시간]

[SNS 타임즈- LA] 바이든과 트럼프가 대선후보가 된다고 가정할 때, 두 사람의 정치 운명을 결정할이 경합 주의 유권자들이 트럼프를 선택하는 이유는 경제 때문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경제 정책이 인기가 없습니다.

미국 짐 조던 하원의원은 어제 2차 투표에서도 하원 의장에 선출되지 못했고 1차 투표 때보다 반대표가 오히려 두표 많았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하원 의장이 되기 위한 투표 진행을 한다고 하더니 방금 전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임시 하원 의장 대행을 임시 하원 의장으로 하는데 동의를 짐 조던 의원이 했다는 뉴스가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충성파 이던 조던 의원에게 반대표를 던진 공화당 의원과 가족들이 협박을 받는 등 하원 의장 선출 과정이 아주 흉해이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결론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변호사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조지아주 선거 개입 혐의로 공동 피고인이 된 시드니 파웰이 여섯개 혐의에 대해서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이 사건의 공동 피고인의 혐의에 대해서 증언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래도 경합 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을 앞선다는 중요한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 여론 조사와는 달리 경합 주의 여론 조사는 너무 중요하고 자주 있지 않는 그런 결과입니다.

바이든과 트럼프가 대선후보가 된다고 가정할 때, 두 사람의 정치 운명을 결정할이 경합 주의 유권자들이 트럼프를 선택하는 이유는 경제 때문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경제 정책이 인기가 없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오늘 외교 정책에 관한 대국민 연설을 합니다. 어제 이스라엘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는 공군기에서 이스라엘 방문은 도박이었다고 스스로 얘기를 했는데, 오늘의 대국민 연설도 도박이 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하마스의 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행정부, 미국의 대응이 이슈입니다. 가자지구에 내일부터 먹을 것과 약품이 들어갑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은근히 자신이 이스라엘과 협상한 결과라고 드러내고, 이제 오늘 대국민 연설에서도 강조할 예정입니다.

미국에 대한 아랍 국민들의 적대감은 강해집니다. 또 미국 내부에서의 친 이스라엘이 너무 강하다는 반 이스라엘 시위도 이어지고, 국무부의 한 관리는 행정부가 너무 이스라엘에 치우친다면서 사표를 던지기도 했습니다.

가자지구의 아주 중요한 어떤 지표가 될 병원 폭발의 원인과 사망자 수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미국 대통령과 관계 당국은 자체 평가 결과 지금으로서는 가자 내부 하마스가 아닌, 다른 지하드 그룹의 로켓트 오발이 이었다는 이스라엘의 주장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아랍 국가들은 인정하지 않고 있고, 또 지하드의 로켓 오발이라는 증거를 찾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탑 전기 자동차는 더 이상 테슬라가 아닙니다 중국의 BYD입니다. 워렌 버핏이 일찌감찌 예언한 대로 됐고, 그 이유는 세계적인 가치인 감당할 수 있는 그런 가격입니다.

월마트와 RD가 올해 추수감사절에는 디너 가격을 지난해보다 낮게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00:00 헤드라인

03:35 하원의장 대행이 임시 하원의장 될 가능성

10:39 시드니 파웰, 조지아 선거개입 유죄인정

24:24 트럼프, 경합주에서 바이든에 앞서

19:00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속보: 가자지구 식량, 병원폭발, 반미-반 이스라엘 시위

37:35 월마트, 추수감사절 디너가격 낮춰

38:49 바이든, 인기없는 이유

41:36 테슬라 아닌 BYD

- ‘강혜신의 오늘의 미국’/SNS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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