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구의 스토리가 이슈(30회)
‘미래교육에 성큼 다가선다’, 변현숙 대표
교육 콘텐츠에 생명을 불어 넣는 ㈜자연사연구소
[SNS 타임즈]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세상 속 다양한 직업 세계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은 사람들. 이들과 함께 소통하며 교감하는 시간인 ‘박남구의 스토리가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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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ICT 기술을 활용해 색다른 교육 콘텐츠를 생산하는 Ed-Tech 전문기업 자연사연구소 변현숙 대표를 초청한다.
자연사연구소는 특히, 모바일 기반 3차원 앱과 증강현실, 가상현실 등 실감형 교육 컨텐츠 제작에 차별화를 시도하며 국내•외 교육과 전시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는 ‘4차산업혁명’이라는 열풍에 휩싸여 있다. 첨단기술이 융합해 새로이 산업구조를 개편하고 있으며 스스로 학습과 판단을 통해 결정을 내리는 인공지능(AI)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공상영화에서나 가능했던 시나리오가 이제 현실이 되고 있다.
그렇다면 상상 이상의 혁신적인 변화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미래의 교육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다가 올까? 당사자인 학생들과 부모들은 잠시라도 이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본 경험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주입식의 고루한 교재나 학습이 아닌, 생생한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며 자연스럽게 학습이 가능해지는, 눈에 쏙쏙 들어오는 그런 교육시스템은 없을까?
자기주도, 창의성, 다른 생각의 접근 등 이런 교육의 핵심 키워드를 어떻게 아이들의 기본소양으로 자리잡게 할 수 있을까?
우리의 현대 과학은 물질세계를 거시세계와 미시세계로 구분해 우주의 형성과 구조, 보이지 않은 분자와 원자, 아원자 세계를 밝혀왔다. 가볼 수 없는 우주와 보이지 않는 원자의 세계를 글과 상상을 동원한 선생님의 설명만으로 학습 한다면 우리가 배우고 얻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진정한 학습과 배움, 체득이 이뤄져 이 분야에 대한 응용과 발전을 기대해 볼 수 있을까?
분자의 배열을 바꿔 새로운 분자구조의 재료를 생성해 보고, 우주의 물질 구성 원소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면 어떨까! 또, 태양의 흑점과 핵융합 반응을 보며 이에 대한 원리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면 새로운 발상의 전환과 사고 체계의 도약이 가능하지 않을까!
디지털 시대에서는 이런 가정과 실현을 기대해 볼 만 하다. 바로 자연사연구소에서 추구하고 있는 창의성 교육방법론이 있기 때문이다. 자연사연구소 변현숙 대표는 이미 10년전부터 창의성 교육을 위한 기술과 컨텐츠 연구개발에 주력해 왔다. 요즘 대세인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 and Mathematics) 교육의 기반을 탄탄히 준비해 온 것이다.
▲ 자연사연구소에서 기획 개발해 전시중인 '몽골대초원동물특별전' 입체 교육 콘텐츠. © SNS 타임즈
자연사연구소 연구진과 기획•개발자들은 체험과 경험, 자기주도 위주의 창의적 교육 컨텐츠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관련 기술 노하우 확보와 큰 진전을 이뤄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변현숙 대표는 “현재 해외에는 예전에 만든 3D 입체 기술을 이용한 제품이나 간단한 3차원 모델링 자료를 학습하는 제품 정도”라고 글로벌 시장 수준을 소개했다. 또, “저희처럼 스마트 앱, 증강현실, 가상현실이 하나의 교육시스템으로 구성된 제품은 글로벌 시장에도 아직 없다”라고 평가했다. 그만큼 글로벌 교육시장에서 경쟁력과 시장 지배력 선점을 통해 미래 가치를 기대해 볼만한 대목이다.
변 대표에게는 한가지 꿈이 있다. 물론 교육과 관련된 부분이다. 그는 “아프리카에서 교육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자신의 운명과 인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머물러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는 “디지털을 활용하면 3년 공부를 6개월에 마스터 가능하다. 그런 어린이들을 위해 교육 콘텐츠와 신기술을 공헌해 보고 싶다”고 뜻을 밝혔다.
변현숙 대표와 함께 첨단 기술 융합을 통한 컨텐츠 분야의 혁신이 어떻게 진행되고, 그 교육은 어떻게 이루어 질 수 있는지 교감해 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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