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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가야금연주단, ‘제43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 음악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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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가야금연주단, ‘제43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 음악 부문 수상

▲ 11일 올해의 최우수예술가 수상을 한 백제가야금연주단 이수희 예술감독과 오악사 단원들(왼쪽부터 이소희, 이운영, 이수희, 김연주, 최정화, 김민아). /SNS 타임즈

[SNS 타임즈] ‘백제가야금연주단' 이수희 예술감독이 지난 12.8일 서울 파아제호텔 카라디움홀에서 열린 제43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로 선정되며 음악 부문 수상을 했다.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이수희 예술감독은 일찍이 ‘백제가야금연주단’을 창단해 국악의 계승과 더불어 현대화에 기여해 왔다. 또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많은 연주를 하며 한국 국악의 빼어난 예술성과 진정한 한류의 정수를 알려왔다.

특히 올해 발굴 30주년을 맞은 ‘백제금동대향로’ 속 5악사의 5악기를 사용해 국악 연주를 성공시킨 것은 우리 문화계의 작은 사건이자 쾌거라는 평이다. 이수희 예술감독은 오랜 숙원이었던 ‘백제금동대향로' 속 '백제5악기' 복원, 재현을 주도해 관계 전문인들과 제작에 성공했고 그 백제5악기들로 국악창작곡 <향연> 연주를 영도했다.

▲ 이수희 감독(사진 위)와 백제가야금연주단 창작곡 향연 중 국보 백제금동대향로 오악사 연주 모습. /SNS 타임즈

이수희 감독은 “이 상은 오악사 악기를 훌륭히 연주해준 우리 단원들이 받아야 할 상”이라며 공을 단원들에 돌렸다. 이어 그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더 열심히 노력해서 국보 백제금동대향로속 오악사 음악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은 20세기 한국의 르네상스적 인물이자 문화예술계 거목이셨던 박용구 선생이 당시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회장으로 1981년 만든 이래 우리나라 최고의 예술가들이 43년간 수상해온 유서 깊은 상이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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