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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마트글라스 시장 춘추전국시대… 알리바바 'Qwen 글라스' 공개, 글로벌 빅테크 경쟁 본격화
출처: alibabacloud.com. /SNS 타임즈

AI 스마트글라스 시장 춘추전국시대… 알리바바 'Qwen 글라스' 공개, 글로벌 빅테크 경쟁 본격화

교체형 배터리·12MP 카메라 탑재… 메타 레이밴과 정면 대결, MWC 2026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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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son Jung

[SNS 타임즈- LA] 스마트폰 시대가 저물고 웨어러블 AI 기기가 그 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 2026에서는 스마트폰보다 스마트글라스가 더 주목을 받으며, 중국 빅테크 알리바바가 이 시장에 본격 진출을 선언했다.

AI 전문 연구 조사 기업 The Deep View는 알리바바가 이번 MWC 2026에서 자사 AI 모델 'Qwen'을 탑재한 스마트글라스 신제품 두 종—Qwen Glasses S1과 Qwen Glasses G1—을 전격 공개했다고 밝혔다.

Qwen은 알리바바가 개발한 대형 언어 모델(LLM)로, 높은 성능과 오픈소스 정책을 기반으로 전 세계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주목받아 왔다. 오픈소스란 소프트웨어의 소스코드를 누구나 무료로 열람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한 방식으로, 기업뿐 아니라 개인 개발자도 자유롭게 기술을 개량·응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두 제품의 차이: 디스플레이 유무가 핵심

S1과 G1의 가장 큰 차이는 렌즈 내 디스플레이(HUD) 탑재 여부다. HUD(Head-Up Display)란 안경 렌즈에 정보를 직접 투영해 주는 기능으로, 별도로 화면을 보지 않아도 시야 안에서 AI 응답·번역·알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S1은 렌즈 양쪽에 HUD 디스플레이를 내장한 반면, G1은 디스플레이 없이 AI 기능에 집중한 구성이다. 이로 인해 G1은 마치 메타(Meta)의 레이밴 스마트글라스와 유사한 포지션이고, S1은 '이븐 리얼리티스 G2(Even Realities G2)'처럼 HUD를 갖춘 제품에 가깝다.

공식 보도자료가 아직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The Deep View는 현장 데모 및 부스 투어를 통해 다음과 같은 사양을 확인했다.

•       오디오: 뼈 진동 마이크(골전도 마이크) 1개 + 5개 마이크 어레이 탑재

•       배터리: 교체형 272mAh 듀얼 배터리 시스템

•       칩셋: 스냅드래곤 AR1(메타 레이밴에도 탑재된 퀄컴 칩셋) + 코프로세서

•       프레임: 8mm 초슬림 안경다리 및 맞춤형 렌즈

•       카메라: 1,200만 화소 1인칭 시점(POV) 카메라, 3K 동영상, 초광각 109도 화각(FOV), HDR 지원

기본 기능으로는 AI 어시스턴트, 사진·영상 촬영, 실시간 언어 번역, 알림 수신 등을 제공하며, 안경 측면을 탭하거나 쓸어넘기는 제스처와 버튼으로 조작한다.

현장 반응: '교체형 배터리'가 차별점

현장에서 'Qweenie(퀴니)'라 불리는 내장 AI 어시스턴트와 대화하고, 실시간 번역 기능을 테스트하며, 렌즈에서 바로 사진을 미리 보는 경험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는 평가다. 그러나 이미 다른 스마트글라스들이 컬러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시점에 Qwen 글라스의 HUD는 단색(초록빛) 화면에 그친다는 점이 한계로 꼽혔다.

가장 주목받은 기능은 '교체형 배터리'였다. 스마트글라스는 하루 종일 착용하는 기기 특성상 배터리 수명 문제가 업계 전반의 미해결 과제로 꼽힌다. 방전된 배터리 팩을 꺼내고 새 팩을 장착하는 방식은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우회하는 현실적인 해법이다.

한편, 기기의 경량 설계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단색 HUD가 풀컬러 디스플레이보다 무게를 줄이는 데 유리하기 때문이다.

스마트글라스 경쟁, 이제 '컬러 전쟁'으로

The Deep View는 이번 제품이 1년 전 CES 무대에 등장했다면 큰 화제가 됐겠지만, 이제는 풀컬러 디스플레이 스마트글라스를 경험한 사용자들의 기대치가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컬러 화면은 단순한 시각적 개선이 아니라, 스마트폰·노트북과 같은 친숙한 UI 경험을 제공해 실생활 활용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스마트글라스 시장에서는 메타의 레이밴 스마트글라스가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구글도 풀컬러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차세대 글라스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리바바의 등장으로 중국 IT 기업이 AI 웨어러블 분야에서도 글로벌 경쟁에 본격 가세한 셈이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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