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AI week 페스티벌, 비대면 속 큰 호응’
대전시·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 50여 기관·기업 공동주최
100여명 전문가 연사 참여, 온라인 누적 조회 수 2만 건
토크콘서트, 온라인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최신 AI 공유의 장
▲ (자료 사진. /SNS 타임즈)
[SNS 타임즈] 지난 9.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대전에서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 AI 지식축제 ‘2020 AI Week 페스티벌(이하 AI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로나19 여파로 개최 수일 전 온라인으로 전면 전환했음에도 첫날 5,000여 명, 둘째 날 4,000여 명, 셋째 날 5,0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시청하는 등 단시간에 수천 명의 사용자와 누적 시청 수 2만 건의 성과를 거뒀다.
오프라인행사로 준비 당시 참석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것보다 20배 많은 인원이 AI축제 지식공유에 참여했다.
대전광역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 50여개 기관·기업의 공동 주최로 열린 ‘AI 페스티벌’은 AI 전문가 100여 명이 연사로 참여해 남녀노소 누구나 AI를 배우고 체험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AI 사회자가 직접 사회를 봤으며, AI 관련 연구자와 기업인들의 특강과 토크콘서트, 전시, 영화제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됐다.
첫날인 2일에는 DLD(Daejoen Learning day)라는 이름으로 사전 특별 세미나를 열어 페스티벌 포문을 열었고, 3일에는 대덕특구 내 기관·대학에서의 AI 연구 현황을 알 수 있는 전문가 세션이 열렸다.
정송 카이스트(KAIST) AI대학원장의 키노트 강연을 시작으로 문창용 대전시 과학산업국장, 하정우 네이버클로버 책임리더가 연사로 나서 AI 기술 현황과 미래, 대전시의 AI 정책 방향과 네이버 기술을 공유했다.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진행 중인 AI 연구도 소개됐다.
4일에는 AI 전문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AI 지식교류 및 체험의 장을 제공했다.
여기에는 ▲ 토모큐브 ▲ 모두의연구소 ▲ 네오사피엔스 ▲ 엔솔바이오사이언스 ▲ 셀렉트스타 ▲ 뷰노 ▲ 데이콘 ▲ 에이블AI ▲ Pickit ▲ 마키나락스 등 국내 다양한 AI 전문기업들이 참여했다.
마지막 날인 5일에는 AI와 비보이 콜라보 공연을 시작으로 일반 대중을 위한 AI 지식이 공유됐다.
바이오, 의료, 제조, 항공, 예술 분야와 AI가 어떻게 접목되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는지 들여다봄으로써 미래 다가올 AI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아이디어들이 공유됐다.
특히 이날 연사로 나선 이준표 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는 “우리 시대 변화에 순응하고 AI를 통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AI 성장에 따른 기업변화와 자사의 투자 방향을 소개했다.
장영재 카이스트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 교수는 수백 대에 이르는 로봇이 공장에서 공생 공존할 수 있는 AI 기반 협업시스템이 접목된 스마트팩토리를 소개해 주목받았다.
AI 축제 관계자는 “AI의 다채로운 모습을 누구나 즐기고 체험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며 “AI와 상호협력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고 실현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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